국민대학교 사이버역사관

역사 개관

1946-58 창학과 창성동 시대 개막 국민대학교, 국가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최초의 민족사학으로 우뚝 서다.

국민대학교의 설립은 광복 후 새로운 민족국가를 건설하려는 우리 민족의 염원과 그 궤를 같이 한다. 중국 대륙에서 민족의 독립운동을
주도하던 임시정부 인사들의 주도로 민족대학 설립운동이 불붙기 시작했고 이러한 시대적 열망 속에서 해공(海公) 신익희 등 임시정부
주석단이 주축이 되어 최초의 민족사학으로서 국민대학교를 열었던 것이다.
1946년 9월 첫발을 내디딘 국민대학교는 한때 재단문제로 어려움을 처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교위가’ 정신으로 교직원과 학생이
진정한 학교의 주인임을 자처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능동적으로 해결하며 대학의 기틀을 다져나갔다. 또한 실천∙실용∙실사구시의
삼실주의를 내세운 건학이념은 그러한 위기들을 이겨나가는 큰 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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